노동당과 행동당, 국민당의 정책에 우려표시

노동당과 행동당, 국민당의 정책에 우려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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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당과 행동당은 현재의 국가 경제 상태가 미래의 국가 경제 발전을 위한 국민당 정부의 정책이 실패하고 있다고 지적하였다.

노동당의 데이비드 컨리프 재정 담당 의원은 국민당이 2014-15년 회계 연도부터 재정 적자의 폭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는 공약에 대하여 문제의 핵심을 벗어난 정책이라고 지적하고, 중요한 경제 문제는 장기적인 외부 경제 위치와 외채 규모인 것으로 지적하였다.

행동당의 돈 브래쉬 당수는 국민당의 공약에서 2015년 재정 흑자 전환이 대부분의 국민들이 희망하고 있는 바이지만, 누적된 외채 규모가 외국의 채권자들로부터 큰 우려를 받을 것으로 지적하였다.

녹색당의 러셀 노만 공동당수도 국민당 정부의 정책으로 경제 구조상의 불균형이 계속되는 한 재정 적자와 외채 규모는 계속해서 늘어날 것으로 국민당의 정책을 지적하였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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