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청, 아라테레호에 운항중지 명령

해안청, 아라테레호에 운항중지 명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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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안청은 문제가되고 있는 인터아일랜드 패리 아라테레 호에 대해 승객과 승무원의 안전을 위해 문제가 해결될 때까지 운항중지를 명했다.

해안청은 싱가포르에서 선박의 개장작업후 얼마간의 기계고장이 일어남에 따라 이러한 선행조건을 부과했다.

선박의 고장상황을 파악하기 위해 두명의 조사관이 파견됬으며, 시험운항중 또다른 문제가 발생했다.

해안청 서비스 샤린 퍼시스 대변인은 문제가 해결되어 안전 운항이 가능할때까지 운항을 허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도미니언 포스트 지는 문제의 패리선이 지난 월요일 웰링톤으로 운항중 두개의 앤진이 고장났으나 좋은 기상조건으로 천천히 항구에 도착할수 있었다고 보도했었다.

142명의 승객들이 운항중 어둠속에 놓여졌으며, 항구로 들어오기위해 예인선이 필요했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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