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화재, 깨진 유리사이로 탈출...

집에 화재, 깨진 유리사이로 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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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명의 크라이스트처치 주민이 어제 유리창을 깨고, 깨진 유리 사이로 불타는 집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다.

화재는 어제 오전 10시경 아본사이드에서 있었다.

소방대의 개빈 맥컴브 씨는 소방대원들이 도착 했을 때 집에서 화염이 치솟았으며, 주민들은 탈출했으나 한사람이 깨어진 유리에 심한 상처를 입었다고 말했다.

두 남자와 한 여자가 크라이스트처치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소방대원들은 재빨리 화재를 진압했으나, 주택은 심한 피해를 입었다.

소방대는 화재의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