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한국 AEO 내년 1월1일 발효, 통관 혜택 기대
뉴스홈
종합뉴스
포커스
인터뷰
국제뉴스
칼럼
영상뉴스
영문뉴스
뉴질랜드- 한국 AEO 내년 1월1일 발효, 통관 혜택 기대
스크랩
0 개
1,782
30/12/2011. 10:36
김수동 기자
(122.♡.207.231)
2012
년 새해 1
월 1
일부터 한국과 뉴질랜드 간 수출입안전인증업체(AEO) 상호인정협정(MRA)이 발효돼 수출기업이 통관 혜택을 보게 된다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했다.
AEO (
수출입안전인증업체)
는 세관 당국에서 수출입업체의 안전관리수준 등을 심사해 공인하는 제도로 미국, EU,
중국 등 전 세계 50
개국이 도입하고 있다
.
뉴질랜드와 한국의 AEO
상호인정협정은 자국의 AEO
공인업체와 협정 상대국의 공인업체를 동등하게 인정하는 협정으로 지난해 6
월 WCO 총회시 양국 관세청장간 서명·체결되었다. 이후 양국실무자간 이행을 위한 준비작업을 완료하였다.
뉴질랜드와 한국 수출 기업은 "
이번 조치로 공인 수출업체는 수입검사율 축소,
우선 검사 등 혜택을 양국 세관에서 받게 돼 수출경쟁력이 높아질 것이다"
고 기대했다
.
그러나 현재 양국 AEO (
수출입안전인증업체)
제도는 해상 컨테이너 화물에만 적용되며 추가협상을 벌여 적용범위를 항공화물 등으로 확대를 예상 하고 있다
.
AEO
[ Authorized Economic Operator ]
세관에서 수출 기업이 일정 수준 이상 기준을 충족하면 통관 절차 등을 간소화 시켜주는 제도다. 9
·11테러 이후 미국 세관에서 안전을 강조 하면서 통관이 지연되자 WCO
에서 관련 규정을 강화하기 위해 도입했다. 미국은 C-TPAT라는 용어를 쓰고 있다.
김수동 기자
Like
Share
목록
코리아포스트 로그인 하신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Now
2011.12.30
뉴질랜드- 한국 AEO 내년 1월1일 발효, 통관 혜택 기대
김수동 기자
0
1,783
Hot
2011.12.29
[공지] 재치있는 아이디어 소재를 찾습니다.
KoreaPost
0
1,383
Hot
2011.12.30
더 이상 데본포트에서 낚시 못한다.??
KoreaPost
0
2,132
Hot
2011.12.28
호주로 떠나는 뉴질랜더 50,000명 넘어
김수동 기자
0
3,873
Hot
2011.12.28
아라온호, 오늘 얼음깨고 러 어선 예인
김수동 기자
0
1,735
Hot
2011.12.28
90대 노인이 12번째 홀인원... '골프의 신'이 환생?
KoreaPost
0
1,619
Hot
2011.12.26
[렌즈 속의 NZ]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KoreaPost
0
1,641
Hot
2011.12.26
'경품당첨' 람보르기니, 시승식 하다가 눈길에 그만...
KoreaPost
0
2,150
Hot
2011.12.24
행복한 사람!
동진스님
0
1,463
Hot
2011.12.24
나의 소원
이동온
0
2,122
Hot
2011.12.24
옥션으로 집 팔기 (Ⅱ)
스티브 김
0
2,216
Hot
2011.12.24
어느 학생의 뉴질랜드 유학
한상영
0
2,291
2011.12.24
"지구야! 미안해"
수선재
0
893
Hot
2011.12.24
구안와사, 안면신경마비(Bell’s Palsy)
이훈석
0
3,379
Hot
2011.12.23
격동의 2011년, 10대 뉴스로 정리하면
JJW
0
2,591
Hot
2011.12.23
내 청춘을 돌려다오
안진희
0
1,702
Hot
2011.12.23
잡서치 비자(Graduate Job Search Visa)
IAC
0
3,643
Hot
2011.12.23
크라이스트처치 5.8 강진 발생
김수동 기자
0
2,386
Hot
2011.12.23
12월의 노래
오소영
0
1,220
Hot
2011.12.23
불면증을 위한 요가 (Yoga for Insomnia)-Ⅲ
박희배
0
1,192
341
342
343
344
345
346
347
348
349
350
Search
검색대상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검색어
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