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2호 부상자, 크라이스트처지 후송

정우2호 부상자, 크라이스트처지 후송

0 개 916 김수동 기자
지난 11일 남극해에서 화재 발생으로 부상 당한 “한국어선 정우2호” 선원들이 오늘 저녁 크라이스트처치로 후송 될 예정 이라고 뉴질랜드 언론이 보도 했다

실종된 3명의 선원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생사를 확인 할 수 없는 상황이며 화재가 발생한 선체에서 사망한 것으로 추측 하고 있다고 보도 했다.

7명의 부상자 후송은 미국 공군기 C-130가 남극기지에서 크라이스트처치로 오늘 오후 8시에 도착 할 것으로 예상 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크라이스트처치로 후송되는 7명의 부상 선원들은 도착하는 대로 병원 치료를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선장 등 한국인 선원 6명은 모두 무사한 것으로 알려 졌다.

김수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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