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주택가격 계속 상승중..

오클랜드 주택가격 계속 상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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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가 매시 대학교의 주택 구입 가능성 지수 보고서에서 센트럴 오타고의 호수 지역을 제치고 주택 구입이 가장 어려운 곳으로 나타났다.

주택 구입 가능성 지수는 이자율과 평균 임금, 주택 가격 등을 기준으로 산정하는데, 지난 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주택 평균 가격이 올라가면서 전국적으로 주택 구입 가능성 지수는 1.9%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조사를 책임진 매시 대학교의 밥 하아그리브스 교수는 유럽의 재정 위기에도 불구하고 뉴질랜드의 몇몇 지역의 주택 가격의 상승과 특히 오클랜드 지역의 주택 가격 상승은 놀라운 현상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의 최대 부동산 회사인 바풋 앤 톰슨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1월 오클랜드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이 51만 6천 달러로 나타났으나, 지난 12월의 주택 매매 평균 가격은 57만 3천 달러로 오클랜드의 주택 가격은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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