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에 쏟아진 폭우로 4백명의 뉴질랜더 갇혀..

피지에 쏟아진 폭우로 4백명의 뉴질랜더 갇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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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백 명이 넘는 뉴질랜드 사람들이 섬나라 Fiji에 쏟아진 폭우에 갇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무부와 관광공사는 어제 밤 파지 섬에 있는 키위들이 위험에 처한 것으로 여겨지지는 않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해외 공관장에게 연락을 위하도록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내린 폭우로 인하여 난디와 북부 지역의 바 도시가 2 미터까지 물에 잠기는 등 물난리가 나서 많은 시민들이 대피하고 있으며, 난디에서는 이미 스무 곳이 넘는 긴급 대피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지 기상 전문대는 피지 지역의 폭우가 내일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보하고 있어, 피지 전 지역이 폭우 피해로 더 큰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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