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자산 매각 벌률제정 국회 통과...

국가자산 매각 벌률제정 국회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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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자산 일부 매각에 관한 법률제정이 제1국회를 통과함에 따라 현실화 되는데 진전을 보였다.

국회에서 처음으로 혼합소유기준 법안의 격한 의견교환이 이루워 졌으며, 그동안 시위자들은 의사당 밖에서 부분매각에 대한 반대 시위가 있었다.

정부는 부채를 줄이기 위해, 3대 전력생산 회사인 마이티 리버 파워, 매르디안 에너지, 제니시스 사와 석탄 회사인 솔리드 에너지 사를 입찰하여 49% 까지  매각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에어 뉴질랜드의 다수지분을 유지하면서 기존 주식의 일부 매각을 제의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는 지난 선거기간 동안 격하게 토론되었으나, 정당들이 국회 토론장에서 머리를 맞대기는 처음이다.

노동당의 그란트 로버슨 부당수는 이것을 근시안적인 달콤한 경제정책 이라고 주장했으며, 국가소유기업 장관 토니 리얄 씨는 유럽국가 들도 부채를 관리하기 위해 외국 은행들로부터 국가자산 판매를 강요받고 있다고 말했다.

8일 이 법안은 61 대 60으로 제 1독회를 통과했으나 국회입법 과정의  첫 발에 불과하다.

모든 야당과 마오리 당이 반대 했으며, 행동당과 연합미래당은 찬성표를 던졌다.

이 법안은 재무 특별위원회로 넘어갔으며, 이들은 일반 청원을 들은후, 7월 16일 전에 국회에 다시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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