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고위 간부에게 제출된 서신이 노동당으로 흘러 들어가

외교부 고위 간부에게 제출된 서신이 노동당으로 흘러 들어가

0 개 699 KoreaPost
거의 모든 뉴질랜드에서 파견 나간 대사들이 외교부에서 전례없이 진행중인 변화에 대하여 크게 우려를 하고 있으며, 이러한 내용으로 외교부 고위 간부에게 제출된 서신이 노동당으로 흘러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부의 베테랑들은 이 서신에서 현재 추진중인 변화가 외교부의 외교 경력과 기술을 모두 버리는 결과를 초래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경비 절감이나 이성적인 판단으로는 도저히 상쇄되지 않을 것으로 밝혔다.

필 고프 전 외교부 장관은 어제 이 서신의 내용을 920만 달러의 경비 삭감으로 자축한 머레이 맥컬리 현 외교부 장관에게 국회에서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이 서신에 서명한 인사들 중에는 국민당 전직 각료 출신이며 쿸 아일랜드에 외교 책임자로 지명된 인사까지 포함되어 있어 국민당 자체 내에서도 추진중인 외교부의 축소 계획에 대하여 의견이 나누어져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Hot
2012.03.28

법무장관 - 검찰총장

이동온 0    3,263
Hot
2012.03.28

그날, 버니(Burnie)에서

오소영 0    1,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