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휴일 동안 네건의 익사사건.

부활절 휴일 동안 네건의 익사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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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절 휴일동안 네명이 각기 다른 사고로 익사하는 사고가 있었다.

27세의 한 남자가 8일오후 와이이 근처의 와이키노 조지의 한 폭포에서 익사했다.

경찰은 그 남자가 폭포 밑에서 수영을 하던 그룹의 일원으로 유속으로 인해 물밑에 갇혔다고 말했다.

이 남자는 오후 12시 30분경 고속도로 순찰 경찰에 의해 물속에서 인양 됬으며. 앰브란스 요원이 인공 호흡 등으로 소생시키려 했으나 실패했다.

또 한사람의 시신은 한 밤중 비르켄 해드의 와이테마타 항구에서 발견되었다.

경찰은 30대의 폴리네시아인이 그가 수영을 하기 전에 테 아타투 반도 갯바위에서 친구들과 낚시를 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지나가는 한 요트를 포함하여 항구의 많은 사람들이 한남자의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를 듣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경찰은 8일 새벽 1시경 신고를 접한후 경찰 보트와 이글 헬리곱터로 수색 작업을 펼쳤다.

그 남자의 시신은 새벽 2시 5분에 첼시 설탕공장 근처에서 발견 되었다.

또 다른 55세의 한 남자가 8일 오후 첼시 설탕공장 근처의 호수에서 익사했으며, 목격자들은 그가 백조들으로 공격을 당하는 자신의 개를 구조하려 시도했다고 말했다.

지난 7일 에도 한 남자가 웨스트포트 남쪽 20km 지점의 촬레스톤에서 돌발적인 파도에 의해 바위에서 쓸려내려 익사했다. 그는 56세의 웨스트포트의 데비드 에드워드 파스코 씨로 밝혀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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