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간 암벽에 갇힌 74세 할머니, 극적 구출...

3일간 암벽에 갇힌 74세 할머니, 극적 구출...

0 개 607 KoreaPost
한 74세의 할머니가 음식과 물도 없이 3일밤 동안 암벽아래 갇혀 지낸후 병원에서 회복중이다. 

로프 할머니는 위티앙가에서 코로그랜까지 차로 갈 예정이라고 말한뒤 지난 19일 실종되었다.

이후 3일 동안의 지상과 항공 수색 결과 아무 소득이 없었으며, 이웃인 지오프 길에트 씨와 친구인 발란스 맥라우린 씨가 수색 작업에 나섰다.

그들은 22일 아침 차량의 추락 흔적을 발견했으며, 코르만델 반도 의 위티앙가 북쪽 쿠아오투누의 가파른 둔덕 밑으로 빠진 차량을 찿아 냈다.

로프 할머니는 구조 헬리콥터로 구조됐으며, 타메스 병원으로 이송 되엇고, 약간의 다리부상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길에트 씨를 생명을 구한 영웅이라고 칭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