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지 지역주민들과 소방대는 지난 주말에 걸처 철거가 예정된 래드존 지역 주택에서 일어난 의심스러운 8번의 화재에 대한 조사를 요구했다.
경찰은 방화범이나 부랑자들의 소행으로 추정했다.
비상요원들이 27일 새벽 3시 30분경 카이아포이의 파인비치 지역의 한 의심스러운 화재장소에 출동했으며 그들이 도착했을 때 집은 불에 타고 있었다.
그 집은 지진으로 손상을 입었으나 화재로 인해 전소됐다.
지난 몇주 전에도 의심스러운 세번째의 화재가 파인비치 내의 사람이 살지 않는 래드존 내의 건물에서 있었다.
소방대는 또한 지난 26일밤 크라이스트처치 중심부의 헤레포드 스트리트의 폐옥에서 일어난 화재를 진압하기 위해 몇대의 소방차가 필요했다.
그 버려진 집의 지난 26일 화재는 각각 달리 두번째로 일어 난 것으로 경찰은 고의방화로 혐의를 두고 있다.
지난 25일 밤에도 뉴 브링톤의 가계가 불에 탔으며 이러한 많은 방화는 소방대의 안전에도 염려가 되고 있다.
경찰은 일연의 화재가 서로 연관이 있는 가를 속단하지는 않고 있으나 주민들에게 주의를 환기시키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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