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더, 스위스에서 사망..

뉴질랜더, 스위스에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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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뉴질랜드 베이스 점퍼가 스위스에서 추락해 사망했다.

지난 7일 아침 아란 메칸 드리쉬 씨가 베네스 오보랜드의 산악지역에서의 밑으로 뛰어내리던 중 너무 절벽 모서리 가까이에 떨어져 사망했다.

구경꾼들은 박쥐모양의 윙 쉬트를 착용한 메칸 드리쉬 씨가 수직으로 떨어지는 도중 바위 모서리에 부딪쳤다고 말했으며. 목격자들이 화급히 구조대에 알렸으나 그들이 도착했을 때 그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고 스위스 경찰은 보도했다.

31세의 메칸 드리쉬씨는 4년가까이 타우포 탄템 에서 일을 하고 있었으며 휴가중 이었다.
 
회사측은 그가 상당히 숙련된 베이스 점퍼 였다고 말했다.

이번 사고는 키위 베이스 점퍼인 35세의 테드 루드 씨가 노르웨이의 그의 집 근처 산에서 점핑후 사망한 사건 후의 사고이다.

베이스 점프는 스카이 다이빙과는 달리 고정된 지점에서의 점프를 의미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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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 김 0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