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오리당, 존 키와의 회의 만족 표명...

마오리당, 존 키와의 회의 만족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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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오리 당의 대표들은 18일 밤 존 키 총리와의 회의 결과에 대하여 사뭇 흡족한 것으로 밝히며, 물에 대한 마오리의 권리와 소유권에 대한 법원의 판결을 위반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정부의 법안이 추진되도록 약속을 받은 것으로 밝혔다.

타리아나 투리아와 피타 샤플즈 마오리당의 공동 당수들은 어제 밤 존 키 총리와 마이티 리버 탄광 회사의 주식 매각 계획을 추진하면서 벌어진 마오리의 물에 대한 권리와 소유권에 대한 문제에서 와이탕이 트라이뷰널에 따른 결정을 존중하도록 확약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서 물에 대한 마오리의 권리와 소유권이 법원에서 정의가 내릴 때까지 마이티 리버 탄광 회사의 주식 매각 계획은 지연될 것으로 알려졌다.

타리아나 투리아 마오리 당의 공동 대표는 어제의 회의에서 국민당의 정부도 지난 노동당 정부와 마찬가지로 마오리에 대하여 같은 방법으로 대우를 받도록 협의를 한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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