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나호 미래에 대한 결정 17일 결정...

레나호 미래에 대한 결정 17일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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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10월 암초에 좌초되어 상당한 환경 문제를 일으켰던 레나 호의 미래에 대한 결정이 17일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다.

레나 호 선주의 컨설턴트인 베카 사는 이미 여러 차례 지역 주민들을 포함하여 여러 단체들과 논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골조만 남은 레나호를 그대로 방치하여 해저 관광의 명소로 만들 계획인 것으로 밝혔다.

뉴질랜드 해저 협회의 토니 쿠임지안 회장은 이러한 제안에 대하여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며, 암초에 걸려 있는 그 상태 그대로 하여 베이 오브 플렌티 지역의 관광 산업을 일으킬 수 있는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밝혔다.

레나 호의 보험회사인 스위디쉬 클럽의 존 오웬 선장은 레나 호의 해저를 촬영한 이미지들을 확인하고, 이미 상당수의 물고기들이 레나 호 주위에 서식처를 만들고 있어 골조만 남은 레나호를 다른 곳으로 이동하기 보다는 그대로 나두는 것이 더 나을 것이라고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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