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로 이주하는 뉴질랜더, 일주일에 1000명...

호주로 이주하는 뉴질랜더, 일주일에 10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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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로 이주하는 뉴질랜드인의 수가 최고를 기록 하면서, 한 호주 정치가가 영구히 호주로 이주하는 키위들의 수에 상한선을 정할 것을 반복적으로 주장하고 있다.

일주일에 평균 1000 명의 뉴질랜드 인들이 호주로 이주하고 있으며, 2012년 7월 까지 1년 동안 기록적인 54,000 명이 호주로 이전했다. 

호주의 켈빈 톰슨 노동당 국회의원은 호주의 인구 안정성을 위해 뉴질랜드 이민자의 수를 30,000 -40,000으로 제한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Global Mail 의 베르니 라간 저널리스트는 호주 이민정책에서의 상한선은 뉴질랜드 인구 중심부의 공동화를 막는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매시 대학의 사회학자인 폴 스픈레이 씨는 TV ONE의 브랙퍼스트 프로에서 뉴질랜드의 20-30 대의 타국으로의 이주가 줄어들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면서 규제 되지 않은 뉴질랜드인 들의 이주가 호주 내에서 더욱 정치적인 문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존키 수상은 많은 수의 키위들의 이주를 호주의 급속히 발전하는 광산 산업의 탓으로 돌리면서, 정부는 뉴질랜드인 들의 이주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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