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말 경시대회 차 재니양과 엄 수현양이 1등 차지

한국말 경시대회 차 재니양과 엄 수현양이 1등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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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초등학교 교장연합회(Auckland Primary Principal’s Association)주관의  한국말 경시대회 최종전이 9월4일  오전11.00 에서 12.30 노스쇼어 소재 Campbell 초등학교에서 열렸다.

그동안에는 각학교에서 학교대표를 선출해 왔었는데  이날 경시대회는오클랜드 최종우승자를 선출하는 마지막 경시대회였고 오클랜드 소재 7개 초등학교대표와 9개 중학교 대표 등 총 16개 학교대표가 참석하였다.
 
 이날 경시대회에서 초등학교 1등에는 기아어린이 돕기에 대해 발표한Pinehill초등학교의  차 제니양이, 2등에는 멸종되어가는 동물에 대해 발표한  Campbell초등학교의 이수민양이 차지 했다.

중학교 경시대회 1등에는 친구및 관계에 대해 발표한 Takapuna Normal 중학교의 엄수현양이 , 2등에는 아마존 열대지역에 대해 발표한 장에리카양이 차지했다.  
                 
이날 경시대회는  한국의 교육과학 기술부에서 뉴질랜드 초대 한국교육원장으로 부임한 염기성원장, 오클랜드 한국학교 BOT 정애경위원, 타카푸나 그라마 유학생담당 박병호 교사가 심사위원으로 수고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