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자 윌슨, 왕가누이 시내 시설물 출입 금지..

성범죄자 윌슨, 왕가누이 시내 시설물 출입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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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자인 스테왈트 무레이 윌슨에게 20여 개의 왕가누이 시내 시설물들에 대한 출입이 금지될 예정이다. 그는 지난달 이 지역으로 풀려났었다.

10일 오후 왕가누이 지역 카운실은 브랜헤임의 야수로 알려진 이 남자에게 우선적으로 출입이 금지되는 시내의 장소 목록을 결정했다.

윌슨은 25년에 걸처 여성과 소녀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성범죄로 21년을 복역 한후 지난 8월 29일 왕가누이 감옥소 영내의 자립형 주택으로 풀려났다.

이러한 금지는 그의 주거지 근처의 호숫가에서 도시내의 공원, 놀이터, 수영장까지 적용된다.

윌슨은 이번 주말 늦게 출입금지 공지를 받게 된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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