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성과 함께 사라진 '남자의 꿈'...총 닦다가 자신의 성기를 쏴

총성과 함께 사라진 '남자의 꿈'...총 닦다가 자신의 성기를 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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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소년이 총알이 들어있는 상태에서 총을 닦던 중 실수로 자신의 성기를 쏘는 사고가 발생했다.

미국 플로리다주 포트세인트루시에 사는 마이클 스메리글리오(18)가 황당한 사고의 주인공이다.

10일(현지시각) CBS 뉴스에 따르면 마이클은 지난 6일 동네친구 조셉 제임스(22)의 집에서 최근에 구입한 총을 자랑하며 놀았다.

총구가 아래를 향한 상태에서 총을 닦던 마이클은 방아쇠를 잘못 건드렸고, 총성과 함께 쓰러졌다

총알은 마이클의 성기과 왼쪽 고환을 관통한 뒤 왼쪽 허벅지에 박혔다.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수술을 받은 마이클은 다행히 생명은 건진 것으로 전해졌다.

마이클은 지난달 총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조사 결과 사고 당시 친구 제임스의 집에서 대마초가 발견돼 제임스는 체포됐다.


김남숙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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