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작업장에서 다치는 사람이......

매년 작업장에서 다치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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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작업장에서 다치는 사람의 수가 이든 파크 구장을 거의 네 배나 채울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매년 대략 190,000 명의 사람이 작업장에서 다처 ACC에 의료비용을 요청하고 있으며, 100여명 이상이 작업장에서 다쳐 사망하고 있고, 700 에서 1000 명사이의 사람들이 점증하는 작업장 관련 질병으로 사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별 전문위원회는 15일 발표된 이 문서에서 작업과 관련된 부상으로 한 해에 35억 달러 상당의 비용이 뉴질랜드에서 발생된다고 보고했다.

이 특별 전문위원회는 올해 초 작업장에서의 위험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정부에 권고하기 위해 구성됐으며 2020년 까지 작업장에서의 사망과 심각한 부상을 25%까지 감소시키는 방안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서류는 또한 보건 안전에 대한 일반인들의 의견을 접수하고 있으며 의견 접수는 11월 16일 오후 5시에 마감되고, 이 특별 전문위원회는 2013년 11월 16일 까지 정부에 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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