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정 비자 발급 중국학생 16명 추방

부정 비자 발급 중국학생 16명 추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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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명의 중국학생들이 뉴질랜드에서 추방됐으며 한 이민성 직원이 수백 건의 부정 비자발급 조사후 사직했다.

지난 6월에 있었던 뉴질랜드 이민성 북경사무소의 학생비자 발급 과정의 정기검사는 비자 신청을 위해 사용된 가짜 자격증과 은행 잔고서류의 사용을 적발했다.

이 광범위한 조사로 279건의 비자가 가짜 증명서로 발급됐으며 231 명이 뉴질랜드에 아직 체류하고 있고 모두가 오클랜드에 있는 사설 언어 학원에 다니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60명은 이미 비자가 만료된 상태이다..

지난 7월 스티븐 조이스 장관은 2개의 독립적인 중국 이민회사가 이 모든 사건에 연관 됐다고 발표했었다.

이번 조사에는 뉴질랜드 이민성 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직원에 대한 조사가 있었으며, 북경 사무소 에서 근무하는 중국인 직원이 관련된 것이 밝혀졌다.

매년 중국으로부터 25,000 건의 학생비자 신청이 들어오고 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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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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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라 김 0    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