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 모르면 엠브런스 못와.. 놀이터에서 사고나면....

주소 모르면 엠브런스 못와.. 놀이터에서 사고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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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 로선씨는 그의 아이가 놀이터에서 넘어져 머리를 다쳤을 때의 최악의 경우에 대해 염려하고 있다.

그는 111로 웰링톤 무료 엠브런스를 불렀으나, 전화를 받은 직원은 명확한 주소를 대지 못하면 앰브런스를 보낼 수 없다는 말을 반복했다.

웰링톤 무료 앰브런스 측은 지난 수요일 밤의 이 사건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로선씨는 주소는 몰랐으나 그가 알 수 있는 많은 상세를 전했으며 주소를 알 수 있는 다른 사람을 찾아보라는 답변을 받았고, 1살짜리 아이를 남겨놓을 수 없어 이를 거절했다고 말했다.

로선씨는 이 직원이 그가 있는 곳을 찾아낼 수 있는 기술을 가지고 있었으면서, 이를 곧바로 사용하지 않았음에 분노했으며 공식적으로 진정서를 제출했다..

앰브런스 서비스 측은 일주일 소요되는 조사가 끝날 때 까지 전화녹음을 공개하기를 거절했으며 앰브런스는 항상 움직이며 앰브런스가 정확히 도착하기 위해서는 거리의 주소가 필요하다고 언급하면서, 직원이 거리의 주소를 묻는 의례적인 절차를 따랐다고 말했다.

이 통화는 약 4분간 지속됐으며 로선씨가 직원에게 아이가 이제 나아졌다고 말함으로써 통화가 끝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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