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활동 4개월째 위축....

제조업 활동 4개월째 위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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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제조업 활동이 9월 들어 4개월째 위축됐으며 새로운 주문은 2009년 5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그러나 뉴질랜드의 제조업 성과지수가 8월의 47.2 에서 지난달 48.2 로 상승했으며, 위축의 속도가 완만해 졌음을 보여주고 있다.

지수 50은 경기 수축과 팽창의 경계를 나타낸다.

새로운 주문은 2 포인트 하락한 45.9 이며, 생산과 운반과 함께 고용은 3.7 포인트 상승한 49.2 로 모든 세 분야가 경기수축 상태에 있으나, 재고는 50.6 으로 2012년 5월 이후 첫 경기 팽창을 보였다.

분기별 뉴질랜드 경제연구소의 경제 조사는 제조업이 향후 12개월에 걸쳐 상당히 견고함을 유지할 것으로 보고했다.

이 조사보고서에 따르면 네 개의 지역 중 세 곳이 지난 9월 위축 상태에 있었으며, 중부지역은 3개월 연속 0.4 포인트 상승한 53.1 을 보였다.

노스랜드와 캔터베리/웨스트랜드는 호전 되었으나 위축상태에 머물고 있고 오타고-사우스랜드는  48.8 로 떨어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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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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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석현 0    1,0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