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강풍으로 피해 심해....

주말, 강풍으로 피해 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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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토요일의 강풍이 완화 됐음에도 불구하고 강한 바람이 14일 뉴질랜드 전역에 큰 혼란을 초래했다.

매트 서비스는 14일아침 강풍과 폭우 등 모든 심각한 기상경고를 해제 했지만, 강한 바람은 여러 지역에서 지속됐다.

오클랜드 공항에서는 운반트럭이 강풍에 의해 들려졌으며 강풍이 주차장소에 있던 비행기를 강타해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했다.

오클랜드 북쪽의 베델 비치에서는 강풍으로 나무들이 전선을 끊어 200 여채의 주택의 전기가 끊겼으며. 밤새 로토루아 근처의 망가카카히에서 강풍이 불어 나무들이 쓸어지고 전선이 끊겼고, 헌트리 근처의 타우피리에서도 나무가 쓸어져 전선들이 끊기는 보도가 있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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