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0일(토) “한인회 사무실”에서도 선거인등록 접수

0 개 824 16/10/2012. 12:27 KoreaPost (202.♡.85.222)

신고․신청 마감일인 10월 20일(토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실에서 신고·신청 접수를 받는다.

당초 영사관에서만 신고․신청을 받을 예정이었으나, 철인3종경기 세계선수권 대회 개최로 오전 12시부터 영사관 주변 도로가 차단되어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실에서도 접수를 받게되었다.

당일 시내에는 퀸 스트리트 등 주요도로가 차단될 뿐만 아니라 선수와 관람객 등으로 주차공간이 부족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도보로 영사관을 방문할 수 있는 교민은 영사관에서도 등록할 수 있으나, 차량 이용자는 한인회 사무실을 이용하길 바란다고 분관에서 전해왔다.

영사관 방문자는 도로 차단시 ‘시청(town hall)앞’에서 도로를 건널 수 있다.

지참하는 여권은 10월 20일 현재 유효한 여권이어야 하며, 가족대리제출자는 가족의 여권 ‘원본’과 대리제출자의 여권 사본을 가야 한다.

우편이나 이메일로 등록하고자 하는 교민은 마감일인 10월 20일까지 “도착”한 것만 접수할 수 있으니 사전에 서둘러 신고․신청서를 보내주여야 한다.

일 시	장 소	지참서류
2012. 10. 20(토) 오전9시-오후5시	오클랜드 한인회 사무실 [Suite #2, 2 Shea Tce, Takapuna 노스쇼어 병원(North Shore Hospital) 후문 세인트 존(St. John) 건물]	신고․신청서 여권 원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