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대인 묘비 훼손 혐의로 두사람 체포...

유대인 묘비 훼손 혐의로 두사람 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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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오클랜드 중심부에 있는 20 개의 유대인 묘비에 대한 훼손 혐의로 두사람을 체포했다.

23세의 사람이 22일 고의로 묘비를 손상 시킨 혐의로 오클랜드 법정에 출두하며, 19세의 사람도 23일 같은 혐의로 법정에 출두한다.

이러한 체포는 카랑가하페 도로상의 역사적인 공동 묘지의 20 개의 묘비에 나치당의 공식 문양을 포함한 반 유대인 낙서가 있은 후 3일 만이다.

뉴질랜드의 유대인 커뮤니티의 지도자와 유족들은 이러한 행위로 놀라와 하고 있다.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유대인 기구인 브나이 브리스 인터네션널 ‘성약의 형제들’의 부회장은 이러한 기물 파괴 행위는 유대인 대학살 기간 동안에 사망한 사람들이나 살아있던 사람들에 대한 무시의 반복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수사가 진행됨에 따라 더 많은 사람들의 체포가 있을 것을 배제 하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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