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많은 장소에서 해양지진에 대비해야

뉴질랜드, 많은 장소에서 해양지진에 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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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해안가에 대한 지진연구는 만약 거대한 지진이 발생했을 경우 재앙적인 스나미를 일으킬 수 있는 또 다른 200 여 개의 단층대를 확인했다.

GNS Science 는 “수질 대기 연구 국립 협회” Niwa 와 함께 뉴질랜드의 지진 위험 모델을 수정하는 하나의 큰 프로잭트를 완료했다.

새로이 확인된 많은 단층대가 이모델에 추가됐으며 전체 알려진 단층대는 200 여 개가 추가돼 근 530개에 이른다.
 
“수질 대기 연구 국립 협회” 는 갠터베리 앞바다에서 확인된 큰 단층은 거대한 스나미를 야기시킬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 큰 단층은 2월의 캔터베리 지진이후 GNS Science 와 Niwa 가 행한 800 km2 의 조사에서 페가서스 만 하부 기반암에서 발견됐다.

필립 바네스 과학자는 뉴질랜드는 많은 장소에서 해양지진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바네스 과학자는 16일 열릴 뉴질랜드 해안 사회 연중 회의에서 이러한 정보의 일부를 발표할 예정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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