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된 주류 판매 규정, 법안 통과 가능성 높아..

강화된 주류 판매 규정, 법안 통과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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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와 식당 그리고 리쿼 스토어들은 성수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영업 시간과 보다 강화된 주류 판매 규정을 따라야 할 것으로 호스피탤리티 오소시에션에서 밝혔다.

국민당은 알코올과 관련된 피해를 줄이고자 하는 법안을 이번 주 중에 논의할 것으로 준비 중이며, 12월 11일에 이 법안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법 개정안은 법안이 국회에서 통과된 후 12개월이 지나야 시행이 되고 있어, 만일 12월 11일에 통과된다면 성수기인 내년도 크리스마스 직전에 새로이 강화된 규정을 따라야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하여 호스피탤리티 어소시에이션에서는 2014년 2월에 시행하도록 요청하고 있으며, 새로운 규정에는 영업 시간의 단축과 영업 시간에 따른 라이선스 비용의 구분, 그리고 보다 강화된 리쿼 라이선스의 허가와 관리 등의 내용이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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