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직종은..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직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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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구직 사이트인 seek.co.nz는 2012년 11월까지 25만 개 이상의 일자리가 이 구직 사이트에 등록 됐으며 이는 작년에 비해 4%가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2012년 키위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는 가장 좋은 달은 5월로서 오클랜드와 켄터베리 집중되어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일자리가 등록됐다.

오클랜드는 올해 들어 12만 5천 개의 일자리가 등록되어 가장 많은 일자리를 구할 수 있는 지역이 됐다.

웰링톤은 2012년 11월까지 4만 5천 개 이상이 등록돼 2위를 차지했으며, 캔터베리 지방이 3만 7천 개로 3위를 차지하면서 작년에 비해 9000 개의 새로운 일자리가 더 등록돼 34%의 최고의 성장률을 보였다.

2012년도의 가장 빠른 성장을 보인 산업은 건설업의 불루 칼라 산업으로 2012년도 11월 까지 12개월 동안 50%의 성장을 보였으며 건설 직종의 1/3 이상이 캔터베리에서 광고되었다.

한편 2012년도에 뉴질랜드에서 가장 많이 등록된 직종들은 IT, 회계, 행정과 사무 보조원, 건강관리와 의료, 판매 직종으로 2011년과 변동이 없으며 뉴질랜드에서 지속적으로 수요가 있는 핵심 직종들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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