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브레쉬, 불법노동자 찾는 것보다 재건에 집중해야..

돈 브레쉬, 불법노동자 찾는 것보다 재건에 집중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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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브레쉬 씨는 정부가 크라이스트처치 재건작업장에서 일하고 있는 불법 이주 노동자들을 못 본체 하도록 요구 하고 있어, 일부 이주 노동자 중개인들을 당황케 하고 있으나, 한편 다른 사람들은 이러한 일이 이미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전직 행동당과 국민당 당수였던 돈 브레쉬 씨는 관리들이 불법 작업자들을 찾아내는 것 보다 도시 재건 사업에 집중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 크라이스트처치는 최대한 동원할 수 있는 사람들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그러나 이민 중개자들은 불법 이주 노동자들이 이미 크라이스트처치 건물 현장에서 일을 하고 있다고 언급했으며, 크라이스트처치 다문화 학습 센터의 패트릭 오코노르 이사는 불법적인 활동에 대한 일화들을 들었다고 말했다.

브래쉬 씨는 그는 일반 적인 상황에서는 어떠한 불법적인 일도 옹호하지 않으나 크라이스트처치 재건 작업은 절박한 상황 이라고 말했다.

오클랜드에 거주하고 있는 브래쉬 씨는 크라이스트처치에서 성장했으며 그는 언론에 2011년 2월 지진 이후 캐러밴 에서 살고 있는 그의 은퇴한 누이가 크리스마스 전 까지 집을 수리할 수 없다는 이야기를 듣고 매우 낙담했다고 말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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