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의 강우량 지난 50년 만에 최저...

오클랜드의 강우량 지난 50년 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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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는 비가 3일부터 내리며 이번 주 약간의 더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지난 1월 한 달 동안의 강우량은 지난 50년 만에 최저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랜드 공항의 경우 지난 1월 한 달 동안 겨우 9mm의 강우량을 기록하였으며, 와이카토 북부 지역과 노스랜드, 코로만델 지역은 예년 1월 평균 강우량의 10%만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오늘 공개되는 니와의 자료에서 지난 1월의 오클랜드 강우량은 기록이 시작된 1962년 이후 가장 낮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이 지역의 토양의 수분 함유량도 가장 낮은 수준으로 측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니와의 기상 전문가는 이번 주 비가 예상되며 일부 지역에는 많은 비가 예상되지만, 오래 계속되지 않을 것으로 밝히며, 이렇게 비가 부족한 현상은 앞으로 3개월 정도는 계속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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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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