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남극에서는 마지막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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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4/2013. 08:10
KoreaPost
25일 남극에서는 마지막 일몰이 있었다. 이후 4개월 동안은 아주 추운 날씨가 이어진다.
남극의 소코트 기지에 있는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25일 오후 에레버스 산에서 마지막 일출과 일몰을 지켜보았다고 전했다.
남극기지 크라이스트처치 사무소의 시몬 트로터는 남극의 대원들은 4개월 동안 부족한 일조량과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인공 햇볕 등을 이용해 수면 리듬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의 일출은 오전 11시46분, 일몰은 오후 1시 56분으로 낮 시간은 2시간이었으며, 24일일은 낮 시간이 59분이었다.
다음 일출은 8월 19일이며 낮 시간은 약 90여분 동안 입니다. 25일 스코트기지의 온도는 영하 46도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
남극의 소코트 기지에 있는 뉴질랜드 과학자들은 25일 오후 에레버스 산에서 마지막 일출과 일몰을 지켜보았다고 전했다.
남극기지 크라이스트처치 사무소의 시몬 트로터는 남극의 대원들은 4개월 동안 부족한 일조량과 추운 날씨로 어려움을 겪는다며 인공 햇볕 등을 이용해 수면 리듬과 건강을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3일의 일출은 오전 11시46분, 일몰은 오후 1시 56분으로 낮 시간은 2시간이었으며, 24일일은 낮 시간이 59분이었다.
다음 일출은 8월 19일이며 낮 시간은 약 90여분 동안 입니다. 25일 스코트기지의 온도는 영하 46도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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