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부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인 고립으로 어려움 겪어

농부들 경제적 어려움과, 사회적인 고립으로 어려움 겪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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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웰링턴에서 열린 농장 안전 회의에서는 농부들의 자살률이 주요 쟁점이었습니다. 자살율은 경각심을 가져야 할 만큼 높으며 농업 분야의 지도자들은 자살률을 낮추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2007년 7월부터의 통계에 따르면 총 123명의 농부들이 자살을 하여 한해 평균 20명 꼴이었고 거의 모든 자살자가 남자였다.

농장 안전 협회장은, 농부는 자신들의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태도를 바꿀 필요가 있다며 극기적인 태도는 지방 농업지역 사회의 남자들에게 특히 강하다고 말했다.
 
혹스베이의 농부 데이빗 헌트는 우울증으로 고통 받을 때 마치 자기 혼자만이 고통을 받는 것으로 느꼈다며 지방 농업지역집단에서 우울증에 대한 경각심과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조사에 따르면 농부들은 경제적인 어려움과 긴 노동시간, 사회적인 고립으로 어려움을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은 여러가지 원인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한다. 지방 농업 사회에서 우울증에 대한 대화와 정신건강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를 하여 농부들 스스로가 도움을 받을 길이 있음을 알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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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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