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 후 심각한 정신 질환 산모을 위하여...

출산 후 심각한 정신 질환 산모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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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지역에 출산 후 심각한 정신 질환 또는 장애가 발생하는 산모들을 위하여 산모와 아기가 같이 머무르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이 곧 생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계획은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지 않았으나, 토니 라이얼 보건부 장관은 금년도 예산의 일부와 앞으로 4년 동안의 기금을 이용하여 출산 후 우울증 또는 임신 출산과 관련된 정신적 질환 치료에 도움이 될 시설을 세울 것으로 밝혔다.

오클랜드 병원 안에 산모들과 갓 태어난 아기들이 함께 머무르며 진료를 받을 수 있는 시설로 약 천 8백 2십만 달러의 비용이 소용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클랜드 광역시 지역 안에 열 개에서 열 네 개의 거주용 시설이 별도로 세워질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시설을 이용하여 매년 650명의 산모와 아기들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으며, 북섬 지역에서는 새로운 코뮤니티 전문 서비스가 이루어질 것으로 알려졌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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