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지역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예보....

오클랜드 지역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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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클랜드 지역이 금년들어 가장 추운 날씨가 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몸을 따뜻하게 할 수 있는 모자와 스카프, 쟈켓 등 외출할 때 만반의 준비를 하여야 할 것으로 알려졌다.

남극으로부터 불어오는 차가운 겨울 바람 세력의 영향으로 전국이 차가운 기온을 보이면서 남섬의 많은 지역에는 눈을 내리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북섬에서도 데저트 로드와 리무타카 힐 로드에슨 차가운 바람의 영향으로 28일과 28일 밤까지 하여 약 10Cm의 눈이 예상되어 이 지역을 지나는 차량들에 대하여 경고 또는 우회의 통제가 예상되고 있다.

기상청인 메트 서비스는 한냉 전선이 지난 밤 오클랜드 지역의 문을 두드렸다고 밝히며, 27일 밤 최저 8도로 떨어졌으며, 28일도 차갑고 비를 동반하는 강한 남서풍으로 오클랜드는 낮에도 최고 13도 수준의 쌀쌀한 날씨가 될 것으로 예보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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