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위,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제품 개발

키위,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제품 개발

0 개 1,258 KoreaPost
한 키위 발명가는 부엌에서의 작고 귀챦지만 짜증이 나는 일을 덜기 위한 제품을 개발하였으며 곧 이 제품은 세상에 소개될 것으로 알려졌다.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분리하는 제품으로 ‘요커’라고 이름 지어진 이 제품은 다음 달부터 전 세계적으로 판매가 시작되며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으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지가 밝혔다.

서른 살인 오클랜드의 해미쉬 도비 씨는 여자 친구가 부엌에서 음식을 준비하면서 달걀의 흰자와 노른자를 제대로 분리하지 못하고 여러 개의 달걀 껍질을 쌓아놓으며 짜증을 내는 모습을 보고 이와 같은 아이디어를 상용화한 것으로 알려졌다.

달걀을 깬 후에 고무로 된 손잡이를 눌러 흰자를 빨아드리고 다른 음식을 준비할 때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으로 이미 데본포트의 한 상점에서 입증이 되었으며, 빨아들이는 고무의 모양을 고민하는 데에 가장 시간이 많은 걸렸던 것으로 본인은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가톨릭 한국어 방송 보러가기 ------>(www.planetaudio.org.nz/koreancatholicra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