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면허취득 쉬운 지역없어진다.

이제 면허취득 쉬운 지역없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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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상당히 어려워진 운전 면허 취득 시험이 시행되면서, 과거 지역별로 차이가 났던 합격 기준이 거의 동일하게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해 노스랜드의 다가빌이 뉴질랜드에서 가장 운전 면허 취득이 쉬웠던 곳으로, 428명의 풀 또는 리스트릭트 운전 면허 응시자들 중 96%가 운전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가장 어려웠던 곳으로는 스트라트포드로 599명이 운전 면허에 응시하여 65%만이 운전 면허를 취득한 것으로 나타나 큰 대조를 이루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물론 크레이트 베리어 아일랜드와 루아토리아, 오카후네 등에서는 100%의 합격율을 보인 지역도 있으나, 이 지역에서의 응시자의 수는 연간 30명도 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새로이 시행되는 변경된 강화 운전 면허 시험에서는 비교적 동일한 합격 기준이 적용될 것으로 뉴질랜드 도로공사측은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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