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힘들여 키스하다 죽겠다"...중국 이색 키스대회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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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2012. 08:37
KoreaPost
여성의 다리가 땅에 닿지 않도록 한 상태에서 오래 키스하는 커플을 뽑는 이색적인 대회가 중국에서 열려 눈길을 끌었다.
18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열린 이 키스대회에는 63쌍의 커플이 참가해 저마다 오래 버티기 위한 독창적인 자세로 키스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여성을 등에 업거나 안고 키스한 커플, 어깨에 올려놓고 키스한 커플 등 각양각색이었다.
이날 우승 기록은 2시간 43분 동안 여성을 업고 키스한 커플이 차지했다. 우승 커플에게는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대회에서 일부 남자들은 파트너를 사력을 다해 들고 버티다가 도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고, 남자의 어깨 위에서 몸을 구부린 채 키스를 하던 여성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차이나데일리닷컴이 전했다
18일 중국 안후이성 허페이시에서 열린 이 키스대회에는 63쌍의 커플이 참가해 저마다 오래 버티기 위한 독창적인 자세로 키스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여성을 등에 업거나 안고 키스한 커플, 어깨에 올려놓고 키스한 커플 등 각양각색이었다.
이날 우승 기록은 2시간 43분 동안 여성을 업고 키스한 커플이 차지했다. 우승 커플에게는 1캐럿짜리 다이아몬드 반지가 상품으로 주어졌다.
대회에서 일부 남자들은 파트너를 사력을 다해 들고 버티다가 도중에 정신을 잃고 쓰러지기도 했고, 남자의 어깨 위에서 몸을 구부린 채 키스를 하던 여성은 어지러움증을 호소하며 중도에 포기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차이나데일리닷컴이 전했다
할리우드 = 채지훈 기자, ukop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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