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빌 윌리엄스, 챔피언 등극..

소니 빌 윌리엄스,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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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네 차례의 권투 경기에서 변변치 못한 적수를 상대해 혹평을 받았던 소니 빌 윌리암스가 상대방을 녹다운 시켜 승리를 하였다.

윌리암스의 복싱 기술과 지식이 부족한 것으로 인식 되었으나, 이번 경기에서는 상대방보다 더욱 더 나은 체력을 보여주었다. 

상대인 이더 틸만이 지나치게 과대 평가 됐거나,  윌리엄스가 일반인이 생각하는 것 보다 상당히 좋을 권투 선수이거나 둘중의 하나이다.

160초 동안 지속된 경기에서 윌리엄스는 테크니컬 녹 다운 으로 승리 했다.

지나친 자만으로 틸만은 윌리암스에게 명확한 펀치 하나 날리지 못했다.

늦게 발동이 걸리는 것으로 악명높은 틸만은 경기 초반 소극적 이었으며, 윌리암스에 저항할수 없었다.  

윌리암스는 뉴질랜드 프로 복싱 협회의 새로운 해비웨이트급 참피언이 되었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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