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9일) 캔터베리에서 진도 5.5 의 지진이 발생 했다.

지진발생은 어제 오후 8시 34분, 진원은 뱅크스 반도 의 다이아몬드 하버 북동쪽 10km, 크라이스트처치 동쪽 20km 지점이며 진원의 깊이는 12km였다.

지진은 군중들이 올브랙스와 아르헨티나 럭비경기를 보고 있던 크라이스트처치의 팬존 스탠드를 흔들었다.

300여명이상이 지오네트 웹사이트에 지진을 감지했다고 보고했다.

11명의 사람이 약간의 피해를 봤다고 보고했으며, 지진을 경험했다는 수십건의 신고가 원 뉴스 Facebook 페이지에 올라왔다.

그러나 주요한 피해나 부상자는 보고되지 않았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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