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우리국민 영사 업무 지원 안내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우리국민 영사 업무 지원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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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오클랜드분관은 오클랜드한인회와 공동으로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우리국민들을 위해 아래와 같이 숙박시설 정보 제공 및 여행자 증명서 발급 등을 지원한다고 전해왔다.

2월24일부터 28일간 오클랜드 국내선 공항에 안내 데스크를 설치하여 분관 직원 및 한인회 임원들이 지진 피해 지역에서 오클랜드로 피난한 우리 국민(교민, 유학생, 여행자 등)에게 숙박시설 정보 제공 및 영사민원 업무 안내를 실시한다.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피해 관련 여권을 분실하거나 훼손된 우리 국민이 국내 귀국을 희망할 경우 여행증명서 발급 신속 처리하고 뉴질랜드 정부의 지진피해 관련 보상 등 관련 정보 파악 및 피해 보상 안내 등 정보제공을 한다.

아울러 주오클랜드분관은 지진 피해 우리국민들의 여행증명서 발급 및 영사 업무 안내 등 편의 제공을 위해 2월26(토)과 27(일) 정상근무(09:00-17:00)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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