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Z, 세계가 인정한 라이프스타일 초강대국

NZ, 세계가 인정한 라이프스타일 초강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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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국 BBC 방송의 닉 브라이언트 특파원은 뉴질랜드가 전 세계에서 최고의 라이프스타일 자랑하는 국가 가운데 하나라며, 다른 나라에서 뉴질랜드를 따라가지 못하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고 언론에 전했다.

   브라이언트 특파원은 최근 뉴질랜드를 방문해 뉴질랜드의 문화와 사람들을 경험하고 이에 대한 그의 다양한 견해를 전달했다.

   그는 뉴질랜드가 럭비를 사랑하는 국가로 럭비 채널을 24시간 하루 종일 시청할 수 있다고 말을 시작하며, 세계 최초로 여성들에게 투표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여성을 위하는 국가라고 칭송했다.

   뉴질랜드 사람들은 원주민인 마오리 족과도 단합해 훌륭한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는 것 역시 외국인 눈에는 큰 매력으로 보여졌다.

   2011 럭비 월드컵 주최국가로 세계적인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뉴질랜드에 대한 전 세계인들의 기대도 크다. 최고의 관광국가로 자리 잡고 있는 뉴질랜드가 월드컵 주최국으로 다시 한 번 세계에 어떠한 모습을 보여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해 뉴질랜드는 세계 194개국 가운데 5번째로 살기 좋은 국가로 선정되었으며, 생활비, 문화, 레저 활동, 날씨 및 환경, 보건, 자유, 안전성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세계에서 살기 좋은 국가로 뽑힌 바 있다.

   파괴되지 않은 깨끗한 자연환경을 유지하는 뉴질랜드는 최근 영화산업의 메카로 떠오르고 있으며,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 장소 및 아바타 3D 작업을 했던 웨타 워크샵(WETA WORKSHOP)도 뉴질랜드 영화 산업에 큰 영향을 미쳤다.


   출처: NZ 헤럴드
   이강진 기자 reporter@koreapost.co.n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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