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뉴대한유도회는(회장 양희중) 이달 16일부터 22일까지 한국의 실업 강팀인 남양주시 유도팀을 초청하여 유도캠프 및 뉴질랜드유도대표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금년도 파리오픈 및 오스트리아 오픈대회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유도대표선수인 송대남선수가 소속된 남양주시 유도 팀은 한국유도체육관(사범 장석민)에서 회원들과 뉴질랜드 대표팀에게 한국유도의 특성과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강도 높은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한편 뉴질랜드대표팀과 친선경기에서는 남양주시 유도팀이 4:1로 승리하면서 뉴질랜드 유도인 들이 한국유도기술에 대하여 찬사를 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