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주택을 덥친 25톤의 바위, $50,000에 경매..

한 주택을 덥친 25톤의 바위, $50,000에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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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지진당시 크라이스트처치의 한 주택을 덥친 25톤의 바위가 30일 허트 산에 있는 스키장의 새로운 집으로의 여행을 시작했다.

이 바위는 30일 집에서 옮겨졌다.

집주인인 필립 존스 씨는 헤스코트 계곡에서 굴러 떨어져 그의 차고에 떨어진 이 둥근 바위를 ‘행운’ 이라고 불렀다.

존슨 씨는 후에 이 거대한 바위를 켄터베리인들을 위한 지진복구 작업을 위한 자선 경매로 트레이드 미 에 올렸다.

1000 여회 이상의 페이스북 포스팅과 300,000 트레이드 미 조회를 거처 이 거대한 바위는 캔터베리의 허트 산 스키장 주인인 NZSki 에 의해 낙찰됐다.

NZSki는 이 바위에 $50,000을 지불했으며, 이 경매는 트레이드 미 에서 지금까지 3번째로 큰 경매로 기록됐다. 제일 큰 경매는 적십자사 구원 자금을 위한 경매로 $60,000 이 넘었었다.

2년이 지난 후 이 바위의 이전 작업이 30일 시작됐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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