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 살 미만의 어린이 의료비 받는 곳 있어...

여섯 살 미만의 어린이 의료비 받는 곳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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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 외곽 지역의 일부 저소득층 부모들은 정부의 의료 보조비가 지급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과 근무 시간 이후에 아픈 어린 자녀들을 진료받을 때에 25달러의 진료비를 내는 것으로 알려졌다.       

어린이 보호 단체들은 오클랜드의 11개의 일과 근무 시간 이후에 운영되고 있는 사고 및 의료 센터에서 여섯 살 미만의 모든 어린이들이 무료가 아닌 상황에 대하여 크게 놀라움을 표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린레인의 White Cross Ascot 센터에서는 일과 근무 시간 이후 환자에 대한 추가 진료비가 없어지지 않고 있으며, 세 개의 다른 근무 시간 이후 진료 센터에서도 모든 연령대에 추가 진료비를 부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일과 근무 시간 중에는 거의 대부분의 여섯 살 미만의 어린이들의 진료는 무료이지만, 레무에라, 엡섬, 세인트 헬리어즈 그리고 일부 부유층 지역에서는 여섯 살 미만의 어린이 진료에도 진료비를 청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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