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가 지역과 도심 외곽 지역의 고층 허가 기준 낮출듯..

바닷가 지역과 도심 외곽 지역의 고층 허가 기준 낮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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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클랜드의 렌 브라운 시장은 시내 고층 아파트의 건축과 아파트 등의 건설에 대한 새로운 제안에 대하여 약간 주춤한 상황을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은 고층 아파트 건설 계획에 대하여 수천 건의 시민들의 의견이 접수되었으며, 상당수가 카운실의 계획에 반대를 하고 있는 것으로 밝히며, 바닷가 지역과 도심 외곽 지역의 고층 허가 기준을 낮추는 것으로 밝혔다.

브라운 시장은 세인트 헬리어즈와 밀포드 등의 바닷가 지역의 4층과 8층 높이의 아파트 허가 계획의 고층 높이를 줄이는 것으로 암시를 하였으며, 마운트 이든 지역에서도 4층 높이의 허가를 낮추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운 시장은 지난 8주 동안의 시민들의 의견을 받아들이며 또한 여러 차례의 설명회에 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참석하여 반대의견을 제시하였다고 밝히며, 6층 높이의 아파트 건설 계획을 4층으로 낮추는 방안 등 보다 장기적인 도시 발전과 맞추어 조절할 것으로 밝혔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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