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나오는 애런 길모어의 행실...

계속해서 나오는 애런 길모어의 행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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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런 길모어 국민당 의원이 실업/기술/고용부 근무 시절 행실 문제로 계약이 해지된 사실이 드러났다.
애런 길모어는 지난 화요일 대국민 사과를 하고 난 후 그 외에 또다른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냐는 기자의 질문에 더는 없다고 답했으나 사실은 달랐다.

그는 의원으로 복귀하기 직전, 실업/기술/고용부 근무 시절 위협적인 근무 태도로 계약이 연장되지 못했던 사실이 드러났으며, 담당 부처는 그를 대신해서 사과해야 했다.

한 재무부 관계자가 문제를 제기하자 길모어는 이메일을 통해 이렇게 반응한 것으로 밝혀져 문제가 됐다.

또 길모어는 지난 국회 재무위원회에서 자신은 최연소 의원이었고 GM으로서 수백만 달러를 창출했다고 과시했다.

이 이메일은 오늘 오후 전격 공개됐다.

총리실 역시 이 사실을 이미 보고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공:World 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