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섬의 십대들이 선호하는 학교는....

남 섬의 십대들이 선호하는 학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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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대학이 남 섬의 십대들이 선호하는 학교가 되고 있다.

퀸 샬로트 고등학교 톰 팔슨 교장은 남 섬의 지진 이후 수도를 선택하는 많은 수의 졸업생들이 20% 증가했다고 언급하면서 웰링톤과 크라이스트처치가 50 대 50 으로 갈리던 것이 70 대 30 으로 웰링톤을 더 선호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러한 학생들의 웰링톤으로의 이동은 2010년 첫번째 크라이스트처치 지진 이후 시작됐다.

빅토리아 대학의 학생처 팜 도번 이사는 웰링톤이 캔터베리, 넬슨, 말보로 지방으로부터의 학생등록의 증가를 보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2012년에는 2011년 보다 100 이상의 더 많은 학생들이 빅토리아 대학에 등록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