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섬보다 큰 해상지역, 석유와 가스개발 위해 입찰...

남섬보다 큰 해상지역, 석유와 가스개발 위해 입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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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섬보다 큰, 거의 190,000 평방킬로미터에 달하는 해상지역이 석유와 가스 개발을 위해 입찰에 나오게 된다.
 
레인가 북섬 유역, 타라나키 유역, 그레이트 사우스 캔터베리 유역이 오는 24일 입찰에 붙여질 것이다.
 
사이몬 브릿지 에너지 장관는 29일 오클랜드에서 열린 석유 컨프런스에서 이같이 발표했다. 이것은 경쟁적인 제안을 위한 정부의 두 번째 공개입찰이 될 것이다.
 
석유 컨퍼런스에서 브릿지 장관은 석유와 가스 자원의 가능성은 경제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면서 국제적인 석유와 가스의 개발과 생산 지식 그리고 경험을 가진 투자자와 개발자를 찾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는 우리의 자원에 대해 장기간에 걸친 안전 관리의 책임을 약속한다며 이것은 일자리 창출과 수입의 증가, 미래 세대를 위한 확실한 투자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입찰 면적은 해상 189,000 평방 킬로미터와 육지 1500 평방킬로미터이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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