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이민의 주요한 자원이 되고있는 유학생들...

기술이민의 주요한 자원이 되고있는 유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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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으로부터 공부를 하기 위하여 뉴질랜드를 찾는 유학생들이 기술 이민의 중요한 자원이 되고 있으며, 지난 해 기술 이민자 수의 38%가 종전 학생 비자를 갖고 있었던 유학생이었던 것으로 이민국의 자료에서 나타났다.

지난 10년 동안 다섯 명 중 한 명 꼴로 외국 유학생들이 처음 학생 비자를 받은 이후 5년 이내에 영구 영주권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졌다.

대부분의 경우가 인도에서 온 유학생들로 학생 비자를 워크 비자로 전환한 후 영구 영주권을 취득하는 사례로 인도 출신의 기술 이민자의 수는 영국에서의 기술 이민자 수보다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줄어들고 있는 외국 유학생 수에 대하여 에듀케이션 뉴질랜드는 뉴질랜드 교육의 브랜드화와 포지셔닝에 대하여 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있으며, 중국을 비롯한 동남 아시아 지역과 중동, 남미 지역의 마케팅 활동을 시작할 것으로 밝혔다.

노동당의 교육 수출 담당 레이몬드 후오 의원은 외국 유학생 한 명이 연 평균 2만 7천 달러의 학비와 만 6천에서 2만 3천 달러 사이의 생활비를 쓰고 있으며, 대중 교통 수단과 홈스테이 등등으로 광범위한 범위에서 경제에 기여하고 있다고 재삼 강조하였다.



(가톨릭 한국어 방송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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